[매일일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대공)는 도내 저소득층 1만 1000세대에 월동난방비 및 월동생계비 15억 원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경북 23개 시‧군별 일정에 따라 ‘따뜻한겨울나기지원사업’ 및 ‘사랑의자투리991지원사업’ 배분전달식을 갖고, 경북 23개 시‧군 추천 세대에 월동난방비 및 월동생계비를 손수 전달할 계획이다.
최해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더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월동난방비와 생계비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어느때보다 절실한 만큼 ‘희망 2014 나눔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나눔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14년 1월 31일까지 경북도 전역에서 73일간 ‘희망 2014 나눔캠페인’을 전개하고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의 손길을 기다린다.
※ 참여 및 전화 문의 : 053-980-7811~15
※ 계좌 : 농협/731-01-002268/경북공동모금회, 대구/021-05-780444-001/경북공동모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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