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외성3리 신축 어르신회관 준공식 개최
매일일보 = 오정환 기자 | 충남 논산시가 8일 오전 부적면 외성3리 어르신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충남도의회 도의원, 논산시의회 시의원들과 유관기관 및 단체장 그리고 지역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외성3리 어르신회관은 지난해 10월 착공에 돌입, 10개월간의 공사 기간을 거쳤다. 완공된 새 어르신회관은 앞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힐링 공간이자, 다채로운 주민주도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참여와 만남의 장이 될 전망이다.
김종명 외성3리장은 “새로운 공간에서 주민 여러분들이 즐겁게 친목을 나누실 수 있으면 좋겠다”며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각별히 관심을 쏟아주시는 논산시와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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