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환원사업의 일환 추석맞이 명절행사 지원금 전달
지난 2022년 장학사업과 함께 2억원 상당의 환원사업비 지원
2024년 4월말 1억 2천만원 지원...더 확대될 예정
매일일보 = 김동환 기자 | MG구리새마을금고가 13일 오전 본점 이사장실에서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추석맞이 명절행사 지원금을 전달했다.
특히 MG구리새마을금고는 금융기관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있는 서민의 든든한 울타리이자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는 평가다.
15일 MG구리새마을금고는 "이날 전달 한 추석맞이 명절행사 지원금은 지역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원됐다"며 "지난 2022년 장학사업과 함께 2억원 상당의 환원사업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특히 MG구리새마을금고는 2023년 4월말까지 1억 2천만원이 지원했다. 년말까지 지원금이 더 확대돼 지역사회의 지원할 예정이다
추석맞이 명절행사 지원금 전달식은 MG구리새마을금고 강정부 이사장, 성진영 상무, 수평지점장과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재현 관장 및 복지관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강정부 MG구리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부족하나마 장애인들과 소외계층에 도움이되고 웃음이 가득한 풍족한 추석명절을 바라는 마음에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면서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과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재현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세계 경제의 어려움으로 금융업계도 많은 어려움이 있을터인데 추석명절을 맞아 장애인 및 취약계층을 위해 귀한 정성과 풍성한 나눔 그리고 따뜻한 사랑을 보내 준 MG구리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MG구리새마을금고는 구리시 관내 각 사회단체에 차량지원. 장학금 지원, 저소득 노인·아동 후원금 지원, 좀도리 쌀 후원. 소외이웃을 위한 집수리봉사 및 사회적약자를 위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등 매년 지속적으로 후원금·품 기부 및 순수한 자원봉사를 실천하며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