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오정환 기자 |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산하 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에 걸쳐 관내 초등학생 대상 ‘빛과 그림자, 샌드아트’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사회문제로 대두된‘학교폭력’의 예방을 취지로 삼아, 문화예술 공연 및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문제의 심각성과 위험성을 알리는 동시에 ‘선한 감수성’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하루에 2회씩 펼쳐진 공연에 총 5개 학교의 581명이 관람을 마쳤다.
LED 그래픽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학교폭력과 관련된 스토리가 녹아 있는 마술쇼와 각종 교육의 순으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