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핑크퐁과 어린이 MC 하니, 그리가 진행… 언어발달 특성 고려한 커리큘럼으로 유아기 문해력 향상
- ‘핑크퐁 한글 놀이터’ 론칭 기념, 한글 매거진 발행 및 완구 이벤트 진행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가 KT(대표 김영섭)와 손잡고 영유아 전용 IPTV 서비스 지니 TV 키즈랜드에서 <핑크퐁 한글 놀이터>를 6일 공개한다.
<핑크퐁 한글 놀이터>는 더핑크퐁컴퍼니가 KT와 협력해 선보이는 지니 TV 키즈랜드의 오리지널 콘텐츠로, IPTV 키즈 콘텐츠 라인업 확대를 위해 KT가 제작 투자를 맡아 선보이게 됐다.
<핑크퐁 한글 놀이터>는 말을 하기 시작하는 2세부터 학령 전 아동인 7세까지 아이들이 한글을 익히고 나아가 글을 이해하는 문해력까지 기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전 세계 유튜브 누적 조회수 850억 뷰를 기록한 더핑크퐁컴퍼니의 대표 IP 핑크퐁과 어린이 MC 하니, 그리가 진행하는 주제별 상황극으로 아이들의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자연스럽게 한글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하’까지 각 글자 별 노래, 게임, 체조 등 총 60편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영유아 언어발달 특성을 고려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또한, ‘핑크퐁 한글놀이터’는 에디슨육아연구소 이순영 소장이 감수 및 구성을 맡았다. 이 소장은 이화여대 부속유 치원 교사 및 원감, 경인여대와 성결대 유아교육과 교수를 역임하며 영유아교수법에 대한 현장경험과 연구를 계속해 왔다. 특히 2000년부터 현재까지 EBS ‘딩동댕유치원’ 등 수많은 유아프로그램 기획 및 자문을 맡으며 유아교육계 전문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핑크퐁 한글 놀이터>는 지니 TV 고객이라면 6일부터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으며, 매주 금요일 새로운 에피소드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된다. ‘핑크퐁 한글 놀이터’는 키즈랜드에서 ‘한글 깨치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새롭게 오픈하는 ‘한글 놀이터’ 관에서 지니 TV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더핑크퐁컴퍼니는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지니 TV 키즈랜드에서 기간 내 ‘핑크퐁 한글 놀이터’를 시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핑크퐁 한글 완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13일부터 매월 키즈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아 문해력 향상에 대한 부모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한글 매거진’도 발행한다.
더핑크퐁컴퍼니 주혜민 사업개발총괄이사(CBO)는 “다가오는 한글날을 맞아, 아이들이 아름다운 순우리말 한글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키즈 플랫폼을 통해 유익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문해력 향상은 물론, 아이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영화 및 애니메이션 시리즈, 음원, 공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게임, 라이선스 제품 등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제작, 유통, 서비스하는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더핑크퐁컴퍼니는 2010년 6월 설립된 스마트스터디의 새로운 사명으로, 자사 대표 브랜드 ‘핑크퐁’을 중심으로 창업 초기 정체성이었던 유·아동 교육 기업을 넘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대표 브랜드 ‘핑크퐁’은 25개 언어, 6000여편의 동요·동화 콘텐츠로 제작돼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전 세계 유튜브 조회수 1위를 기록 중인 ‘핑크퐁 아기상어 체조’ 영상을 비롯해, 유튜브에서는 누적 조회수 약 850억 뷰 및 1억 50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 164개국 앱스토어에서 모바일 앱 시리즈 170여종을 출시해 누적 4억 다운로드를 돌파했고, 112개국 교육 카테고리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