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파리바게뜨는 단팥빵, 소보루빵, 슈크림빵을 990원 혜택가에 선보이는 ‘착!한 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 시대에 발맞춰 가성비 제품을 내놓는 ‘착!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지난달에 진행한 ‘착!한 커피’ 행사가 2주간 누적 200만잔을 넘어선 바 있다.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대표 빵 단팥빵, 소보루빵, 슈크림빵 등 3종을 990원에 판매한다. 식빵 1종(오늘도 신선한 식빵)도 1990원 혜택가로 선보인다. 지역별로 행사 일정은 상이해 △강원, 인천, 제주 (10월 12일 ~ 14일) △서울(10월 16일~18일) △충청, 대전, 세종, 전라, 광주(10월 19일 ~ 21일) △경상, 부산, 대구, 울산(10월 23일~25일) △경기(10월 26일~28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은 4개 품목에 한해 1일 1인 최대 6개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일 선착순 수량 소진 시 종료된다.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딜리버리, 픽업) 구매 시 적용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