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11월 5일, 더현대 서울 에버라인 대행사장서 진행
가수 윤하, 이석훈과 그룹 씨아이엑스(CIX), 시그니처(cignature), 이펙스(EPEX)가 올해 연말도 팬들과 특별한 소통을 펼친다.
이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 이미지는 포근한 연말 분위기를 자아낸다. 빨간색 바탕에 윤하, 이석훈, 씨아이엑스, 시그니처, 이펙스를 상징하는 로고로 가득 채워진 선물 상자가 개봉되어 있다. 이들이 어떤 특별한 이벤트와 선물을 준비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올해 국내 대표 여성 싱어송라이터 윤하는 스튜디오 라이브 앨범 '마인드셋'(MINDSET)을 성공적으로 발매했으며, 국내 데뷔 17년 만의 첫 LP 앨범 '슈퍼소닉'(Supersonic) 발매를 확정해 화제를 모았다. 이석훈은 지난 16일 네 번째 미니앨범 '무제'(無題)를 발매하고 가을 맞춤 웰메이드 발라드로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씨아이엑스는 여섯 번째 EP ''오케이' 에피소드2: 아임 오케이'('OK' Episode 2 : I’m OK) 타이틀곡 '세이브 미, 킬 미'(Save me, Kill me)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시그니처는 네 번째 EP '그해 여름의 우리'(Us in the Summer) 타이틀곡 '안녕, 인사해'(Smooth Sailing) 활동으로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펙스는 최근 발매한 여섯 번째 EP 불안의 서 챕터 2. '캔 위 서렌더?'(Can We Surrender?)로 전작의 두 배를 넘어서는 초동 음반 판매량을 달성하며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C9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은 계속해서 다양한 행보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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