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과 협업 출시…프리오더 개시 4분 만에 완판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큐레이션 플랫폼 텐바이텐은 넷마블과 협업 출시한 ‘2024 쿵야 시즌그리팅’이 프리오더 개시 4분 만에 얼리버드 세트 완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2024 쿵야 시즌그리팅 굿즈는 ‘2024 다이어리’와 ‘2024 캘린더 포스터’, ‘양파쿵야 증명사진’, ‘카드홀더’, ‘클리어 스티커’, ‘떡메모지’등 총 6종의 상품으로 구성됐다. 프리오더를 기념해 모든 구매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과 ‘쿵야 레스토랑즈 신장개업’ 클립펜, ‘양파쿵야 종이인형’을 제공한다. 프리오더 기간 동안 제품에 대한 기대평을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특별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내달 20일부터 순차로 배송된다. 양파쿵야는 지난 1998년 넷마블이 처음 선보인 야채·과일·주먹밥 등을 의인화한 캐릭터 쿵야의 일원이다. 텐바이텐 관계자는 “2000년대의 따뜻한 감성을 담은 레트로한 디자인과 실용적인 구성의 양파쿵야 시즌그리팅과 함께 다가오는 새해를 미리 준비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텐바이텐은 출범 22주년을 맞아 이달 24일까지 풍성한 고객 혜택을 담은 ‘슈퍼 럭키 세일’을 진행 중이다. 행사 기간 동안 9000여개 브랜드의 120만개 상품을 대상으로 최대 79%까지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이슬로 작가와 협업한 ‘포코리프렌즈’ 굿즈를 공개하고, ‘피너츠’의 크리스마스 에디션, ‘와와109’의 한정판 굿즈도 단독으로 선보인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