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리단길 시즌 2’ 메뉴…상생 협약안 마련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롯데리아는 지역 맛집과 협업한 두 번째 디저트 ‘깡돼후 돼지후라이드’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 메뉴 출시에 앞서 롯데리아는 지난 6월 청주 유명 매운맛 만두 2종 메뉴인 미친 만두와 매운 만두를 출시해 1개월 만에 1차 생산재고 물량이 소진되기도 하는 등 약 3개월 간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달성하며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롯데리아의 높은 접근성을 바탕으로 한 프랜차이즈의 장점과 검증된 지역 유명 맛집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유명 메뉴를 전국 매장 이용 고객에게 소개하고 지역 맛집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두번째 부산 지역 깡통시장의 ‘깡돼후 야시장’과 협업 디저트를 선보였다. 깡돼후 돼지후라이드 신메뉴는 은은한 갈비 맛과 바삭한 식감이 특징으로, 남녀노소 선호하는 단짠의 맛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스 3종(크리미 마늘소스, 갈비맛소스, 크리미 양념소스)도 선보였다. 이에 더해, 지역 맛집과 협업 및 상생 실현을 위해 동반성장위원회‧부산깡통시장상인연합회와 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