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아연이 오늘(6일) 여섯 번째 디지털 싱글 '라임'(아임 소)(LIME)(I’m So)를 발매하고 댄스 가수로 돌아온다.
'라임'(아임 소)는 백아연이 전작 이후 2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앨범에는 한글과 영어 버전의 '라임'(아임 소)가 수록됐다. 백아연 특유의 감성 보이스로 듣는 이들에게 편안함을 선사하는 동시에 각자 다른 내용의 가사로 듣는 재미를 더한다.
오랜만의 컴백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백아연은 지난 5일 공식 틱톡 계정을 통해 '라임'(아임 소)의 '라임 챌린지'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 속 백아연은 산뜻한 컬러의 배경에서 라임을 연상케 하는 통통 튀는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2013년 발매한 '어 굿 보이'(a Good Boy) 이후 10년 만에 댄스 가수로 돌아온 백아연의 새로운 변신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앞으로 다양한 아티스트 및 글로벌 팬들과 함께 할 '라임 챌린지'에도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백아연의 새 싱글 '라임'(아임 소)는 11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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