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국제회의복합지구 BI, GLOBAL DESIGN iT AWARD 2023 시각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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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국제회의복합지구 BI, GLOBAL DESIGN iT AWARD 2023 시각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은상 수상
  • 김태호 기자
  • 승인 2023.11.2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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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회의복합지구 BI 이미지

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경북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의 경주국제회의복합지구 BI(Brand Identity)가 서울 종로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열린 ‘GLOBAL DESIGN iT AWARD 2023’ 에서 시각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GLOBAL DESIGN iT AWARD 2023’는 (사)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디자인 분야 최대 행사로 2011년부터 대한민국의 수많은 디자이너, 기업, 감독 및 에이전시를 조명해오고 있다.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는 지난 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사업인 국제회의복합지구로 선정돼 다양한 지역 MICE 활성화 지원 사업을 시행 중에 있으며, 올 8월에는 GGCL(Gyeongju Global Convention Landmark)이라는 경주국제회의복합지구의 BI(Brand Identity) 개발을 완료했다.

국제회의복합지구의 BI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 경주의 매력을 담고자, 지역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아이콘과 각각의 컬러로 표현해 경주만의 특색을 반영함과 동시에 복합지구 내에서의 다채로운 경험을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김용국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 사장은 “앞으로 BI를 활용한 다양한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며, 특히 복합지구 내 환경개선에도 BI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며, “더불어 복합지구 내 집적시설과의 협력을 통한 브랜드 마케팅을 더욱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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