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배 방호구조과장은 “어린이 대상 소방안전교육이 안전한 미래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흥미로운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이길표 기자] 세종소방본부(본부장 이창섭)가 21일 오전 정부새종청사 내 윤빛어린이집에서 원생 및 교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어린이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고 친근한 119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 추진된 이 교육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이론과 실습 교육이 진행됐다.어린이들은 ▲소방관이 하는 일 ▲119 신고요령 ▲화재 시 비상벨 설비 사용방법 ▲화재 시 대피요령 및 신고방법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익히기 등을 교육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