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동아리 4팀, 글벗캘리 우수상ㆍ우쿨퀸․음타래․한맘풍물패 장려상 수상
매일일보 = 김현아 기자 | 구로구는 7일 EBS 1층 스페이스홀에서 열린 ‘2023년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학습동아리 & 숨은고수 열전대회’에서 구로구 평생학습 동아리 4팀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구로구 학습동아리는 이번 대회 학습동아리(단체) 공모 분야에 참가해 글벗캘리(캘리그라피)가 우수상을, 우쿨퀸(우쿨렐레 연주), 음타래(국악단), 한맘풍물패(풍물) 등 3팀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며 배우고 나누는 평생학습 동아리가 많다”며 “평생학습 동아리의 지역사회 환원 활동, 재능기부 등을 통해 학습공동체 문화가 더욱 확산되고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로구는 매년 공모를 통해 평생학습 우수동아리를 지원하고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