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성북구 로봇프로그래밍 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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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성북구 로봇프로그래밍 캠프 성료
  • 이혜경 기자
  • 승인 2024.11.0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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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로봇프로그래밍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자율주행 자동차 조립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성신여자대학교 제공

매일일보 = 이혜경 기자  |  성신여자대학교 디지털 모빌리티 & 로보틱스 연구소는 성북구 로봇프로그래밍 캠프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성북구가 관내 거주하는 초등학생들에게 자기주도 학습 능력 신장을 통한 사고력 및 창의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캠프에서는 자율주행자동차·먹보 로봇·아두이노 삼관절 로봇팔의 세 가지 과정이 준비됐다.
김준영 디지털 모빌리티 & 로보틱스 연구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 중심의 교육을 목표로 소형 로봇의 조립·제어·운용 실습을 비롯해 로봇 산업 전반에 대한 지식을 함양하고 관심을 높일 수 있는 탐색적 학습에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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