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센트럴아이파크’ 등 전국 7개 단지 총 3947가구
매일일보 = 이소현 기자 | 12월 둘째 주 전국에서는 3900여 가구가 공급된다.
1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일부터 15일까지 전국 7개 단지 총 3947가구(일반분양 2255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주요 청약단지로는 서울 성동구 용답동 ‘청계리버뷰자이’와 경기 이천시 중리동 ‘이천중리우미린어반퍼스트’, 충남 서산시 석림동 ‘서산센트럴아이파크’ 등이 꼽힌다. 견본주택은 경기 파주시 와동동 ‘힐스테이트더운정’과 경기 평택시 장안동 ‘평택브레인시티중흥S클래스’, 부산 동래구 수안동 ‘동래롯데캐슬시그니처’ 등 7곳에서 개관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충남 서산시 석림동 일원에 공급하는 서산센트럴아이파크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4개 동 전용면적 84~116㎡ 총 410가구 규모다. 서산공용버스터미널이 근거리에 위치하고 서해로·중앙로·서해안고속도로 해미IC를 통한 차량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 주변에 서산석림초중·서산여중고·서림초·서산중 등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다. 현대건설이 경기 파주시 와동동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더운정은 지하 5층에서 지상 49층 13개 동 총 3413가구의 주거복합단지다. 단지 내에서 주거와 문화·교육·의료·쇼핑 등을 누릴 수 있다. 지난해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에 이어 전용면적 84·164㎡, 아파트 744가구가 이번에 공급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