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도지사, 12월20일 이채익 국회의원 만나 직접 전달
특별자치도 법안 통과 및 조선왕조실록과 의궤의 오대산 사고 본 환지본처 공로
특별자치도 법안 통과 및 조선왕조실록과 의궤의 오대산 사고 본 환지본처 공로
매일일보 = 황경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4번째 명예도민으로 이채익 국회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이채익 국회의원을 직접 만나 명예도민증서를 전달했다.
이채익 국회의원은 2022년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으로 역임 시 강원도가 특별자치도로서 지역 경쟁력을 제고하고, 국토균형발전에 기여하는 지원위원회 설치 등 관련 법안 통과와 2021년~2022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서 조선왕조실록 전시관의 설립·운영을 통해 조선왕조실록과 의궤가 본래 자리로 돌아올 수 있도록 촉구하는 「오대산사고본 조선왕조실록과 의궤 제자리 찾기를 위한 국립조선왕조실록전시관 설립 촉구 결의안」을 발의·통과한 기여한 공이 커 명예도민으로 선정됐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의 가장 큰 성과에 이채익 국회의원께서 모두 도움을 주셨다, 이젠 강원특별자치도 명예도민으로서 도정 발전에 더욱더 많은 도움과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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