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예능 콘텐츠 '고잉 세븐틴'서 공개된 뒤 음원 발매 팬 요청 쇄도
미니 11집 타이틀곡 재해석한 '음악의 신'(뽕짝 REMIX)도 동시 발매
미니 11집 타이틀곡 재해석한 '음악의 신'(뽕짝 REMIX)도 동시 발매
그룹 세븐틴(Seventeen·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만들고 부른 '경음악의 신' 음원이 오늘(26일) 낮 12시 정식 발표된다. 아울러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의 타이틀곡을 재해석한 '음악의 신' (뽕짝 REMIX)도 동시 공개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 컴백 프로모션 일환으로 완성된 곡이지만 '경음악의 신'을 정식 음원으로 듣고 싶다는 팬들의 요청이 쇄도했다"며 "'경음악의 신'과 함께 공개되는 '음악의 신'(뽕짝 REMIX) 또한 올 한 해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들에게 깜짝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한편, 세븐틴은 올 한 해만 1,60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각종 K-팝 신기록을 작성하며 연말 주요 시상식 대상을 휩쓸고 있다. 최근 일본 5대 돔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세븐틴 투어 '팔로우' 투 아시아'(SEVENTEEN TOUR 'FOLLOW' TO ASIA)를 진행 중인 이들은 오는 31일 개최되는 일본 NHK '제74회 홍백가합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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