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원, 사무국직원 단독 행사로 치러
내달 2024년 첫 임시회 개회
내달 2024년 첫 임시회 개회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구로구의회가 8일 오전 10시 갑진년 새해를 맞아 구의회 6층 본회의장에서 시무식을 열고 2024년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시무식은 곽윤희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단독 행사로 치러졌다. 곽 의장 신년사를 시작으로 의원들의 새해 덕담, 하례인사 등 갑진년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곽윤희 의장은 신년사에서“최근 국제정세 변화와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 구로구의회 의원님들이 함께 노력하고 힘을 모아 구민들에게 큰 힘이 되어 달라”며“이제 6개월 후면 제9대 전반기 의회가 마무리되는 상황에서 전반기 의회가 잘 매듭지어질 수 있도록 각자의 소임에 최선을 다해 구민 곁으로 한 걸음 더 구민 중심 구로구 의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구로구의회는 오는 2월 2024년 첫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