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건축물대장 표시변경 등기촉탁 대행서비스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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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건축물대장 표시변경 등기촉탁 대행서비스 호평
  • 한성대 기자
  • 승인 2014.02.0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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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교통비 절감 등 민원편익 효과 커

[매일일보]   동두천시가 민원인을 대신해 관할 등기소에 등기변경 신청을 대행하는‘건축물 등기촉탁 서비스’제도가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건축물 등기촉탁 대상은 건축물 대장 지번이나 도로명주소가 변경(정정)된 경우와 건축물의 철거 혹은 대장의 말소로 인한 멸실로 건축물대장의 기재 내용이 변경된 건축물 등이다.

이 제도를 이용할 경우 등기촉탁 수수료는 등록면허세 7,200원과 등기신청수수료 3,000원으로 법무사를 통할 경우 5~10만원의 수수료와 교통비, 소요시간 등을 감안하면 민원 편익 효과는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건축물대장 등기촉탁 서비스는 민원인들에게 신속성 및 편리성을 제공해주고 건축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더욱 높일 수 있기 때문에 홍보를 강화해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동두천=한성대기자 hsd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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