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신규 광고 캠페인 진행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투다리는 배우 박희순을 브랜드 모델로 재발탁해 신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박희순은 2년 전 투다리 광고 모델로 첫 발탁됐다. 아빠로 등장해 사춘기를 겪고 있는 딸과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담아낸 광고 영상이 화제되며 공개 한 달 만에 유튜브 CF 영상 조회수 100만회를 돌파한 바 있다. 박희순과 함께하는 투다리의 새로운 광고는 내달 온에어 예정이다. 투다리에서 느낄 수 있는 분위기와 음식을 콘셉트로 촬영했다. 한편, 투다리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태국 등의 2000여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꼬치류 및 볶음류 등 각종 냉동 제품과 소스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국내 대형마트 및 온라인몰에 판매하고 있는 종합식품기업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