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슛 콘테스트 우승자 이근휘 선수에게 상금 200만원 수여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가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공식 음료로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티켓판매 개시 3분 만에 5561석이 전량 매진됐다. 선수들은 팬들과 소통하는 장외 이벤트로 현장의 열기를 더했으며, 올스타 드래프트를 통해 선발된 ‘크블몽팀’와 ‘공아지팀’이 격돌했다. KBL최고의 슈터를 가리는 포카리스웨트 3점슛 콘테스트에서는 부산KCC 이근휘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동아오츠카는 3점슛 콘테스트 우승자 이근휘 선수에게 2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올스타전을 관람하는 농구 팬들을 위해 별도 설치한 홍보부스에서 지난 8월 출시된 나랑드사이다 화이트콤부차를 제공했다. 화이트 콤부차 퀴즈 이벤트, 포카리스웨트 응원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특히 KBL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진행한 ‘3점슛 콘테스트 우승자를 맞춰라’는 4000여명의 농구 팬들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끌어냈다.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 중 실제 우승자를 맞춘 팬들을 대상으로 선수 친필사인 유니폼 및 농구공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 전무는 “이번 올스타전에서 포카리스웨트가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에 많은 농구 팬분들의 호응과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며 “남자 프로농구가 팬들의 성원으로 연일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데, 포카리스웨트도 KBL공식음료로서 앞으로도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의 국내 1위 스포츠 음료 포카리스웨트는 KBL(한국농구연맹) 뿐만 아니라 KBO(한국야구위원회), WKBL(한국여자농구연맹), KOVO(한국배구연맹) 등 프로스포츠 공식 음료로 활동하고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