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건강생활실천 문화 ‘건강증진 홍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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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건강생활실천 문화 ‘건강증진 홍보관’ 운영
  • 오범택 기자
  • 승인 2024.01.1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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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 걷기, 점심 식사 후 칫솔질, 혈압 수치 인지, 비만 등 집중 홍보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1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통합 건강증진 홍보관을 운영한다.
건강증진 홍보관 운영 모습/제공=당진시

매일일보 = 오범택 기자  |  충남 당진시가 오는 26일까지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1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통합 건강증진 홍보관을 운영한다.

건강진증 홍보관은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과 연계해 운영하고 있으며 △1530 건강 걷기 △점심 식사 후 칫솔질 △혈압 수치 인지 △비만 예방이다.
올해 당진시민이 실천해야 할 건강 핵심지표로 건강한 삶을 위해 꼭 필요하다. 그동안 당진동, 합덕읍, 순성면에서 홍보관을 운영해 850여 명이 홍보관을 다녀갔으며, 호응도가 매우 높아 앞으로 남은 읍면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추진하는 홍보관을 시작으로 사업체 근로자, 복지관, 학교 등 생활터에서도 홍보관을 운영해 건강생활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건강 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3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분석 결과 당진시 취약 건강지표는 점심 식사 후 칫솔질 실천율 59.4% > 음주율 54.4% > 걷기 실천율 40.3% > 심근경색증 조기 증상 인지율 39.1% > 비만율 37.7% 순으로 나타나 시민 참여 건강생활실천 교육과 홍보가 매우 절실하다.   당진=오범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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