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수진 기자] SPC그룹은 지난 4일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에 파리바게트 싱가포르 4호점을 개장했다고 5일 밝혔다.
SPC그룹은 지난 2012년 9월 국내 베이커리 브랜드 최초로 싱가포르에 진출했으며, 해외 국제공항에 입점한 것도 최초다.
SPC그룹 관계자는 “글로벌 허브공항인 창이공항에 파리바게트 매장이 입점해 인지도가 더욱 상승할 것”이라며 “세계시장에서 한국 베이커리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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