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2024 GENCON AI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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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2024 GENCON AI 컨퍼런스’ 개최
  • 김혜나 기자
  • 승인 2024.01.2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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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별 생성 AI 활용 사례 제시
패스트캠퍼스는 오는 26일 과학 기술 컨벤션 센터(ST Center)에서 ‘2024 GENCON AI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사진=패스트캠퍼스 제공
패스트캠퍼스는 오는 26일 과학 기술 컨벤션 센터(ST Center)에서 ‘2024 GENCON AI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사진=패스트캠퍼스 제공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데이원컴퍼니의 사내독립기업(CIC) 패스트캠퍼스는 오는 26일 과학 기술 컨벤션 센터(ST Center)에서 ‘2024 GENCON AI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본격적인 인공지능(AI) 시대의 도래와 함께 급변하는 AI 기술과 트렌드를 발 빠르게 읽기 위해 기획됐다. ‘생성 AI에 대한 가장 앞선 이야기’를 주제로, AI 시대를 앞서 나가는 각계 전문가 및 국내 대표 기업들이 AI의 현재와 미래, 활용 사례에 대한 경험을 공유한다.

컨퍼런스는 두 개의 트랙으로 진행된다. 트랙 1 ‘Creative With AI’는 디자인과 글쓰기 등 크리에이티브 영역과 관련된 생성형 AI의 활용 방법과 산업 전망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디자이너를 위한 생성 AI 활용법 △생성형 AI와 인터페이스의 미래 △Digital Human AI 기술의 현재와 미래 △Designing for AI-Product 디자이너의 관점 △AI를 통한 새로운 글쓰기 Interaction과 Media △생성형 AI 시대, 크리에이터 찰나의 선택 #ComfyUI 등의 강의가 예정되어 있다.

트랙 2 ‘Software With AI’에서는 △생성형 AI를 이용한 오디오 비디오 콘텐츠 제작의 현재와 미래 △ChatGPT와 OpenAI 서비스 구축 사례 △Gen AI Research in Computer Vision △클라우드 기반 AI Application 전략 및 AWS AI 기술과 사례 △코드 작성 LLM과 AI로 변화되는 개발 환경 △생성형 AI 서비스 도입 여정 그리고 미래 등 콘텐츠 제작과 산업 전망을 비롯해 생성형 AI로 변화되는 기술과 프로그래밍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패스트캠퍼스의 디자인 교육 전용 플랫폼 ‘쉐어엑스’에서 BX(브랜드 경험) 디자인 강의를 제공하는 국내 브랜드 디자인 컨설팅 기업 플러스 엑스(PLUS X)도 함께한다. 플러스 엑스의 변사범 고문은 트랙 1의 첫 번째 강의인 ‘디자이너를 위한 생성 AI 활용법’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 고광범 마이크로소프트 엔터프라이즈 커머셜 사업부문장, 주재걸 한국과학기술원(KAIST) 부교수, 김성주 네이버 클라우드 테크 리드, 서재우 NVIDIA 수석연구원 등 다양한 SW 전문 기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컨퍼런스는 총 12명의 연사로 구성됐다. 이들은 실무에서 습득한 인사이트와 경험을 공유하고 생성 AI가 접목된 소프트웨어 분야의 산업 동향 및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신해동 패스트캠퍼스CIC 대표는 “현재 AI는 우리 생활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트렌드와 산업 동향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얼마나 빠르게 AI 트렌드를 파악하고 습득하냐에 따라 개인의 성장과 경쟁력이 결정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패스트캠퍼스가 준비한 ‘GENCON AI 컨퍼런스’를 통해 각 직군에서 어떻게 AI를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고, 성장의 열쇠를 얻어 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컨퍼런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과학 기술 컨벤션 센터(ST Center)에서 진행된다. AI 기술 및 트렌드에 관심이 있다면 패스트캠퍼스 홈페이지 사전 예약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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