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일∼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광장서 열려
27개 지자체, 43개 농가 참여 한우·굴비 등 50여 개 품목 판매
관내 전통시장ㆍ상점가 제수용품 할인행사, 페이백 행사 진행
27개 지자체, 43개 농가 참여 한우·굴비 등 50여 개 품목 판매
관내 전통시장ㆍ상점가 제수용품 할인행사, 페이백 행사 진행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구로구가 설 명절을 맞아 내달 1일과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광장에서 ‘한마당 장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매년 명절을 앞두고 열리는 구로 한마당 장터는 품질 좋은 특산물과 명절 성수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주민들에게 호응이 좋다. 이번 장터에는 구로구의 자매도시인 당진시, 남원시, 구례군, 예천군, 영월군, 단양군을 비롯한 27개 지방자치단체의 43개 농가가 참여한다. 한우, 굴비, 한과, 나물 등 50여 개 품목, 300여 개 상품을 판매하며 한쪽에는 입을 즐겁게 할 먹거리 장터도 마련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