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기존 문서방식 ‘반상회보 영상 제작’ 시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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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기존 문서방식 ‘반상회보 영상 제작’ 시각화
  • 백중현 기자
  • 승인 2024.02.0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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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반상회보 온린인 제작 … 구정소식 효과적으로 전달
유튜브 송출, 알림톡 전송으로 시ㆍ공간 제약 없이 공유
구로구가 올해부터 주민센터의 각종 회의 시 활용하는 반상회보를 영상으로 제작한다. 1월 온(ON) 반상회보 화면. 사진=구로구 제공  
구로구가 올해부터 주민센터의 각종 회의 시 활용하는 반상회보를 영상으로 제작한다. 1월 온(ON) 반상회보 화면. 사진=구로구 제공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구로구가 올해부터 주민센터의 각종 회의 시 활용하는 반상회보를 영상으로 제작한다.

 구로구는 구정 소식을 효과적으로 안내하려면 다양한 매체의 전달 방식이 필요하다며 기존에 문서로 전달해오던 반상회보를 온라인 영상으로 시각화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영상 ‘온(ON) 반상회보’는 문서를 띄운 화면에 이미지 동작 작업과 음향 효과음을 더했다. 오디오 해설 더빙을 입혀 음성으로 전달해 이해도를 높인다.  매달 25일경 열리는 통장회의 개최 전 온(ON) 반상회보를 제작해 구로구 유튜브인 구로구청 방송센터에 게재한다. 구로 알림톡으로도 전송되며, 시ㆍ공간 제약 없이 누구나 볼 수 있고 다른 단체회의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영상으로 보고 들으면서 좀 더 쉽고 생생하게 구정 정보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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