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2024년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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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2024년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 수상
  • 이종민 기자
  • 승인 2024.02.02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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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청 전경
부평구청 전경

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인천 부평구는 지난달 31일 광명에서 열린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정기총회에서 ‘2024년 대한민국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2023년 부평구 평생학습 구민제안 프로그램 운영’이다. 구민 대상 공모를 통해 학습자의 취향과 선호가 반영된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참여자 중심의 평생학습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그 결과 지난해 13개 프로그램에 288명이 참여하였고 자체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 97%를 달성하는 등 우수한 실적으로 사업은 성료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과 함께하는 민관 합치의 평생학습 정책 실현을 통해 부평구가 선도적인 평생학습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전국 186개 평생학습도시 및 74개 교육지원청이 시행한 평생학습 관련 정책 중 63개가 우수사례로 선정돼 상을 수여받았다. 인천에서는 8개의 평생학습도시 가운데 부평구가 서구와 함께 수상 명단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담당업무 : 인천지사장/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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