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대표발의 조례 7건 포함 총 16건 안건 의결
2024년도 주요 업무보고·질의 응답· 현장방문
이종숙·이충현· 홍재희 의원 5분 자유발언
2024년도 주요 업무보고·질의 응답· 현장방문
이종숙·이충현· 홍재희 의원 5분 자유발언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서울 강서구의회 제301회 임시회가 2일 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됐다.
각 상임위원회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일까지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심도있는 질의·응답을 통해 현안 사업을 점검했다. 또 각종 조례와 동의안 등에 대한 심의와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운영위원회는 2건의 안건을 처리했고 행정재무위원회는 3건, 미래복지위원회는 8건, 도시교통위원회는 4건의 안건을 각각 처리했다. 2일 열린 2차 본회의에서 △강서구 평생교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현진 의원) △강서구 행정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정희 의원) △강서구 성인지 예산제의 실효성 향상을 위한 조례안(정정희 의원) △강서구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홍재희 의원) △강서구 시간제보육 활성화 지원 조례안(홍재희 의원) △강서구 출산양육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김순옥 의원) △강서구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순옥 의원) 등 의원 대표발의 조례 7건을 포함한 총 16건의 안건을 의결했다.이와 관련, 이날 마지막 안건으로 ‘2023년 강서구 시설관리공단 행정사무감사 중 허위의 진술을 한 증인에 대한 고발의 건’이 상정돼 의사진행발언과 질의 및 찬반토론을 거쳐 무기명 투표를 진행했으나 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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