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토니모리는 안티에이징 크림에 괄사를 부착한 ‘콜라겐 펩타이드 브이 핏 괄사 크림’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콜라겐 펩타이드 브이 핏 괄사 크림’은 12가지 임상테스트를 통해 보습 및 주름, 탄력 등 개선 효과를 증명했다. 토니모리 측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괄사를 탑재하여 탄력 케어와 윤곽 관리를 함께할 수 있는 신개념 안티에이징 크림이라 설명했다. 크림과 함께 제공되는 괄사는 페이스라인에 맞춰 만들어진 특수 제작 괄사로 다양한 얼굴형에 사용 가능하다. 사용 후 용기에 착 붙어 분실 걱정 없이 사용 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흡수가 뛰어난 프랑스산 Da 저분자 콜라겐이 함유되어 있다. PTD-리포좀 특허공법까지 더해져 기능성 유효성분을 피부층 깊은 목표 세포까지 전달해 효과적이다. 이 외에도 10가지 펩타이드와 당호박씨추출물, 가르시니아열매추출물이 함유됐다.

토니모리 측은 “‘콜라겐 펩타이드 브이 핏 괄사 크림’에 함유된 피쉬 콜라겐의 아미노산 결합은 1000~2000개로 동물성 콜라겐보다 분자량이 작아 흡수율이 상대적으로 높아 더욱 효과적”이라며 “제품 성능뿐만 아니라 기획 구성에도 신경써 넉넉히 사용할 수 있도록 50ml 리필용 크림도 추가해 구성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