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디자인’ 등 각 항목 높은 평가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오뚜기가 지디웹이 주관하는 ‘2023 지디웹 디자인 어워즈(2023 GDWEB DESIGN AWARDS)’에서웹 부문 식품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2005년부터 진행된 지디웹 디자인 어워즈는 국내 웹디자인·모바일UX 평가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제작된 수많은 웹·모바일 작품 중 가장 우수한 디자인 및 UI를 갖춘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국내 디지털 산업 발전을 위해 마련되는 지디웹 디자인 어워즈는 학계 및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와 온라인 투표 점수를 합산해 수상작을 정한다. 오뚜기는 이번 어워즈 웹 부문 식품분야에서 높은 점수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12월 오뚜기가 ‘소통’을 콘셉트로 기업 브랜딩 강화와 이용자 편의성 제고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한 것이 주효했다. 우선, 홈페이지 디자인 변화가 돋보였다. 기업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깔끔한 디자인을 적용해 심미성을 강화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을 개선해 처음 접속하는 이용자도 원하는 정보를 쉽게 탐색할 수 있게 했다. 특히, 기업 정보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메인 상단에 6개 카테고리를 구성, 브랜드경험 카테고리에는 오뚜기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Yellows)’, 브랜드 공간 등 관심 높은 콘텐츠를 상세히 담았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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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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