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류은화 기자 | 배우 이영하씨가 보컬 밴드가수로 변신했다.
영하밴드에 따르면 오는 3월 4일 오후 7시30분 강남 성암아트홀에서 단독으로 ‘나눔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영하씨는 “평소 음악을 좋아하고 음악을 통해 행복을 나누고자 밴드를 결성했다”며 “나눔 콘서트의 수익금은 모두 문화예술관련단체에 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영하밴드는 음악을 통해 행복을 나누고자 결성된 아마추어 밴드”라며 “예술을 사랑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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