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현승 기자 | 정우택 후보(국민의힘 청주 상당)는 지난 9일 1,0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청주 상당구 방서동 센터프라자 2층 선거사무소에서 정답캠프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행사는 청주시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된 김진모(청주 서원), 김동원(청주 흥덕), 김수민(청주 청원)후보 모두가 참석해 ‘원팀’임을 강조했다.
또 경대수 후보(증평진천음성), 황영호 충북도의장, 김병국 청주시의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국민의힘을 대표하는 여성후보인 김은혜(성남분당을), 나경원(서울동작을), 배현진(서울송파갑), 윤희숙(서울 중‧성동갑), 전희경(의정부갑) 등이 영상축사를 통해 개소식을 축하해 주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8년 전 정우택의 약속이라는 사진에 등장한 변가은 양이 이제는 생애 첫 투표자가 되어 정우택 후보의 당선소원을 담은 당선기원봉을 증정해 참석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정우택 후보의 핵심공약인 청주지하철시대 개막을 알리는 이벤트를 통해 청주지하철 2호선 추진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함께, 청주 상당구의 도약을 위한 더 큰 발전을 약속했다.
정우택 후보는 “그동안 수많은 네거티브와 마타도어에도 여기 계신 상당구민 여러분들의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상당구민만 믿고 흔들림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 후보는 “앞으로도 더 큰 정치, 더 좋은 상당구, 더 나은 청주로 상당구민의 은혜에 보답할 수 있도록, 지역의 지속발전을 위해 오는 4월 총선에서 저 정우택을 선택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