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식생활 확산 및 화훼산업 발전 위해 협력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1일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과 화훼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양 기관은 향후 △저탄소 먹거리 등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농업 분야 저탄소 식생활 운동 실천 확산 △화훼 등 원예산업 발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서는 AIPH가 주관하는 카타르도하 원예엑스포(EXPO 2023 DOHA Qatar)에서 개최된 봄 정기회의(Spring Meeting 2024)에서 3월 7일 AIPH 사무총장이 서명한 후 한국 AIPH대표로 참석한 한국화훼협회 임육택 회장이 한국으로 가지고 와 김 사장이 11일에 최종 서명함으로써 체결됐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원예 선진국들의 노하우 공유 등 세계적인 교류를 통해 화훼산업 활성화와 함께 국내 화훼산업 발전을 기대한다”며 “이와 함께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을 전 세계에 널리 전파해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함께 드높이자”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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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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