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라방, ‘논산 딸기축제’ 현장서 생방송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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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라방, ‘논산 딸기축제’ 현장서 생방송 판매
  • 김혜나 기자
  • 승인 2024.03.21 14: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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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딸기 판매 및 축제 정보 제공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공영라방은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1시간 동안 ‘논산 딸기축제’ 현장에서 딸기판매 및 지역홍보 등을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논산 딸기는 50여년의 재배 역사를 가진 전국 최대 주산지다. 비옥한 토양과 맑은 물, 풍부한 일조량 등 최적의 자연환경 조건에서 자라 맛과 향, 당도 등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은 논산의 대표 특산품이다.

이번 공영라방에선 논산농협 특등급 ‘금실딸기’를 판매한다. 생방송 중 구매 시 딸기 800g을 10% 할인된 2만1600원에 판매한다.

공영홈쇼핑은 라이브커머스 ‘공영라방’을 통해 전국의 다양한 특산물을 소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2021년부터 ‘화천 산천어 축제’, ‘광양 매화축제’, ‘속초 양미리·도루묵 라방 축제’ 등을 진행, 지역 특산품 판로 지원을 해왔다. 강원도 화천군의 ‘화천토마토 축제’에선 토마토 약 4톤, 1300여세트가 판매됐다. 코로나19로 축제, 지역행사 등이 전면 취소되고 그 여파로 지역경제가 급감하던 시기, 지역 농어민을 돕는 특집방송을 긴급 편성하기도 했다.

이명섭 공영홈쇼핑 라이브커머스팀 PD는 “공영라방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지역축제 소개와 다양한 지역 특산물 판매방송을 하고 있다”며 “이번 논산 딸기축제 생방송을 통해 논산딸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장만할 수 있고, 축제의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도 담아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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