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소스와 함께 비벼 먹는 덮밥소스 ‘순두부짜박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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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소스와 함께 비벼 먹는 덮밥소스 ‘순두부짜박이’ 출시
  • 강소슬 기자
  • 승인 2024.03.2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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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 3분 조리 완성
풀무원이 소스와 함께 비벼 먹는 덮밥소스 ‘순두부짜박이’를 출시했다. 사진=풀무원 제공
풀무원이 소스와 함께 비벼 먹는 덮밥소스 ‘순두부짜박이’를 출시했다. 사진=풀무원 제공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풀무원식품은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순두부 간편식 ‘순두부짜박이’를 출시했다.

22일 풀무원에 따르면 소비자가 선호하는 메뉴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순두부찌개 KIT를 비롯해 한끼몽글순두부, 순두부 치즈그라탕 등 요리 제품들을 지속해서 선보여온 만큼 이번 신제품 역시 다양한 순두부 요리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최근 SNS를 통해 ‘순두부 구이’, ‘순두부 라면’ 등 색다른 레시피의 순두부 요리들이 주목받으며 관련 니즈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기존에는 대부분 찌개를 끓이는 데 사용했던 순두부를 반찬이나 덮밥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풀무원은 이러한 트렌드에 주목해 밥에 비벼 먹는 새로운 메뉴 순두부 짜박이를 새롭게 준비했다. 순두부짜박이는 한 팩이 순두부, 소스, 건더기로 구성된 키트(KIT) 형태의 제품이다. 제품은 ‘청양고추간장’, ‘차돌양지된장’ 2종으로 선보인다. 순두부짜박이 청양고추간장’은 24시간 숙성한 간장소스에 국내산 청양고추를 조합해 중독성 있는 ‘단짠’의 맛을 완성했다. 알싸하면서도 달달한 간장소스가 고소한 순두부와 조화를 이뤄 밥과 비벼 먹기 좋다. 순두부짜박이 차돌양지된장은 전문점에서 맛보던 진한 된장찌개의 맛을 구현했다. 차돌양지와 표고버섯, 홍고추를 넣어 개운한 소스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양파와 대파로 야채 건더기를 구성해 씹는 식감을 더했다.  제품 조리법 또한 쉽고 간편하다. 포장된 트레이에 순두부와 소스, 건더기를 넣고 전자레인지로 약 3분만 데우면 밥과 함께 바로 섭취가 가능하다. 전자레인지 조리에도 안전한 전용 용기를 사용했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풀무원은 꾸준히 메뉴 혁신을 통해 순두부 라인업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고어 두부 No.1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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