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한 달간 읍면동에 신청
매일일보 = 오범택 기자 | 충남 당진시가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병해충 방제 약제비를 지원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적기 병해충 방제를 통한 안정적인 벼 재배와 고품질 쌀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 12억여 원으로 당진시에 주소를 둔 농업경영체 등록 벼 재배 농업인은 모두 대상이다. 지원금액은 1헥타르(ha)당 7만5,000원이며 방제 비용은 농가 부담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1일에서 30일까지로 해당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