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치안만족도 향상 및 4대악 근절 지속 추진 당부
[매일일보] 강화경찰서(서장 조용태)는 24일 도서지역 파출소에 대해 초동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에서 조용태 서장은 협력단체 간담회, 파출소장 주요업무 추진사항 업무보고, 청사 순시 등의 일정으로 최 일선 직원들의 건의·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파출소 방문에 이어 북 황해남도(배천군)와 대치중인 5연대 교동부대(인사리 중대)를 방문해 병사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조 서장은 교동면은 지리적으로 중요한 지역으로 대북경계를 늦추지 말고 경찰·군이 하나 돼 완벽한 대응 태세를 갖추고 유사시 주민보호에 만전을 기해달라는 얘기다.
조 서장은 26일 삼산파출소와 서도파출소를 방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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