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월드비전의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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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월드비전의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 후원
  • 이선민 기자
  • 승인 2024.04.0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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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말까지 진행되는 캠페인에 도미노콘과 파티카 등 지원
월드비전에서 진행하는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 이미지. 사진=도미노피자 제공.
도미노피자가 월드비전에서 진행하는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을 후원한다. 사진=도미노피자 제공.

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도미노피자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서 진행하는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을 2년 연속 후원한다고 밝혔다.

월드비전이 진행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은 사이버 학교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를 주제로 8월 말까지 전국 초등학교 및 중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도미노피자는 이번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에 포테이토 피자 L사이즈 도미노콘 1000장과 파티카를 통한 찾아가는 시상식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달된 도미노콘은 캠페인에 참여한 학급 중 우수 학급으로 선정된 학급에게 부상으로 지급되며, 피자를 만들 수 있는 시설이 탑재된 차량인 파티카는 높은 참여도와 완성도를 보인 학급에 직접 방문해 갓 구운 피자를 제공한다. 월드비전의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 캠페인은 학교폭력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월드비전이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교실을 만들기 위해 기획한 캠페인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올해도 월드비전과 함께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도미노피자는 앞으로도 건강하고 즐거운 학급 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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