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의료의 지향점: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주제
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 통합건강관리학과는 오는 5월 25일 교내에서 SCU 통합건강관리학과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세미나는 ‘통합의료의 지향점: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미래 통합의료가 나아갈 길에 대한 4가지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특별히 일본 측에서 통합의료와 보완대체의학 분야를 대표하는 일본통합의료학회 소속 이토우 도시노리 이사장과 사카타니 가오루 이사가 참여한다.
한국 측에서는 국내 자연의학·뇌과학·정신과학계를 대표하는 권위자 이시형 교수(서울사이버대 통합건강관리학과 석좌교수)와 임상통합의학암학회 부회장인 상형철 원장이 강연하게 된다.
이민영 통합건강관리학과 학과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통합의료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 통합의료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