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21일까지 구 전역에서 장애인·비장애인의 소통과 공감의 장 마련
기념식‧ 댄스데이‧ 걷기대회 등 풍성한 행사로 장애인과의 동행 실천
기념식‧ 댄스데이‧ 걷기대회 등 풍성한 행사로 장애인과의 동행 실천
매일일보 = 서형선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오는 20일 44번째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무는 특별한 한 주를 마련한다.
구는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소통과 공감의 장인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 주간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 장애인의 권리와 사회 참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는 15일 ‘장애인 가족 이야기 공모전’을 시작으로 △오! 댄스데이~ △북 콘서트 △장애인의 날 기념식 △한 걸음의 사랑 걷기대회 등이 구 전역에서 펼쳐진다. ‘장애인 가족 이야기 공모전’은 장애인 가족을 주제로 한 사진 공모전으로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작품은 장애와가족플랫폼 누리집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4월 말 우수작품을 선정해 문화상품권을 수여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