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봄 맞아 전통 마당극인 ‘신라오기’ 공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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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봄 맞아 전통 마당극인 ‘신라오기’ 공연 펼쳐
  • 김태호 기자
  • 승인 2024.04.1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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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월 18일 매주 토요일, 총 11회 교촌한옥마을 광장에서 진행
지난해 5월 교촌한옥마을 광장에서 펼쳐진 신라오기 공연
지난해 5월 교촌한옥마을 광장에서 펼쳐진 신라오기 공연

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경북 경주시가 봄을 맞아 전통 마당극인 ‘신라오기’ 공연을 선보인다.

신라오기는 고운 최치원의 절구시 ‘향악잡영 5수’에서 읊어진 금환(저글링), 대면(무용), 산예(사자춤), 월전(가면극), 속독(무용)의 다섯 마당으로 이뤄진 창작공연이다. 

특히, 지역에 기반을 둔 지역예술인 20여명과 관객이 만들어 가는 참여형 공연으로 현장에서 관객 반응에 따라 변화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 신라역사를 소재로 관객과의 재담과 놀이가 어우러져 장르를 뛰어넘는 새로운 형태의 공연으로 펼쳐진다. 

공연은 오는 13일부터 5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1회 교촌한옥마을 광장에서 진행된다.

김재훈 관광컨벤션과장은 “따뜻한 봄날에 경주를 찾아주시는 많은 방문객이 이번 공연으로 한옥마을과 어우러지는 수준 높은 전통 공연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 및 행사를 마련해 방문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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