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의 차별화된 고객관리 서비스”
매일일보 = 이재형 기자 | 삼성증권이 우수고객 대상 프리미엄 문화행사인 '전국 SNI 패밀리 시네마 슈퍼위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자산 10억원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최신 개봉 영화를 프리미엄 영화관에서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4월 12일부터 삼성증권이 발송한 문자를 받은 고객 중 참가신청 회신을 보낸 선착순 1000명에게 고객 1인당 영화티켓 2장과 영화관람시 즐길 수 있는 스낵류가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전국 프리미엄 영화관 10곳(서울/판교/인천/대전/광주/대구/부산)에서 진행된다. 특히, 4월 24일 개봉하는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4'를 상영작으로 선택하여,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이 기대된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와 최신 개봉작을 프리미엄 영화관에서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박경희 삼성증권 WM부문장(부사장)은 "우수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다가올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주변사람을 돌아볼 기회를 제공해 드리고자 이번 고객 초청행사를 마련하였다"며 "삼성증권의 다양한 고객감사 서비스와 차별화된 고객관리 서비스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