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공주문화관광재단 주최, 공주에서 펼쳐지는 체험형 전시회
매일일보 = 오정환 기자 | 공주문화관광재단은 공주문화도시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억 속의 책가방'을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아트센터 고마에서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추억 속의 책가방은 교육도시 공주의 옛 추억과 향수를 재구성해 젊은 층에게는 윗 세대들로의 시간여행을, 공주 출향 유학생들에게는 추억과 향수의 여행을 제공한다. 공주의 1960~90년대 하숙집, 문방구, 교실, 사진관 등 체험형 공간이 조성되며 방문객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제공된다.
주요 콘텐츠로 옛날 하숙집, 문방구, 만화방 등 다양한 테마 체험, 뮤지컬 공주하숙 갈라쇼, 교육역사관(자료전시), 사진 전시(시민 참여 사진전), 교육 역사 영상관, 옛날 교복 체험 및 7080 포토월 등이 제공될 예정이며, 야외에서는 추억의 먹거리, 추억의 놀이, 버스킹 공연, 다양한 플리마켓,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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