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현승 기자 |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오는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하루 특별교통수단 누리콜 차량을 무료로 운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용대상자는 세종도시교통공사 누리콜에 등록된 장애인 등 교통약자로, 탑승시간 기준으로 20일 새벽 0시부터 자정까지 24시간 동안 누리콜 차량이 무료로 운행된다.
단 광역이동 운행은 무료에서 제외된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누리콜 콜센터(1899-9042) 또는 모바일앱(세종누리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여 탑승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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