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원 이하 와인 매출 비중 전년비 약 11% 증가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홈플러스는 5월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일상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데일리 와인을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와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데일리 와인은 물론 유명 고급 와인을 역대 최저가에 만나볼 수 있다.
팬데믹 이후 일상에서 즐기기에 좋은 와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고물가에 가성비 와인이 뜨고 있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올해 1∼3월 3만원 이하 데일리 와인 제품이 전체 와인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 동기 대비 11%포인트 증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와인을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1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즉시 2만원 카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바로사 쉬라즈, 바롤로, 샴페인 등 명산지 와인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특가로 준비했다. 한정 수량으로 마련한 인기 고급 와인 2종은 일자별로 역대 최저가로 제공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유통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