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나헌영 기자 |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지난 1일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소재 HJ천원단지에서 북한강 천년뱃길을 운행하는 친환경 전기 여객선 출항 및 베고니아 새 정원을 통해 천만 관광시대를 여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청평호반과 장락산을 배경으로 자리한 HJ천원단지는 과거 1960년대에 문선명·한학자 총재가 이곳에 터를 잡아 세계적인 성지로 만들어 현재는 국내외에서 가정연합 신도들의 성지순례객들 뿐만 아니라 많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가 되고 있다.
한학자 총재는 HJ천원단지를 통해 경기도 가평의 지역발전을 위한 천만 관광시대를 하늘 앞에 축복했다.
HJ천원단지에는 청평호반의 전경이 잘 보이는 효정카페와 한식당 효정연도 함께 운영되고 있어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관광객의 방문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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