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연합 문화 기획 단체 유니버스와 협업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칭따오 논알콜릭이 ‘2024 음주 클린 캠퍼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달부터 실시되는 이번 캠페인은 ‘칭따오 논알콜릭’과 함께 음주 없이도 즐거운 캠퍼스 라이프를 영위하도록 음주 클린 캠퍼스를 조성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칭따오 논알콜릭과 이번 캠페인을 협업하는 ‘유니버스’는 부산, 울산, 경남 지역 대학 연합 문화 기획 단체다. 축제와 프로모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대학 논알콜 축제 문화’ 이벤트를 펼쳐 칭따오 논알콜릭을 많은 학생에게 알리기도 했다.
이번 캠페인은 부산외국어대학교를 비롯해 경남대학교, 가야대학교 등 부울경 지역 내 10여 개 대학에서 열린다. 칭따오 논알콜릭은 대학 축제, 체육대회 등 현장에서 칭따오 논알콜릭 부스를 마련해 학생들과 직접 소통할 방침이다. 현장 부스에 비치된 QR코드 접속 후 캠페인 참여 의사를 나타내면 칭따오 논알콜릭을 제공하는 샘플링도 지원한다.
또한, 참여형 프로그램 ‘논알퐁’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논알퐁’은 맥주 또는 물로 채워진 컵에 탁구공을 던져 넣는 비어퐁을 베이스로 한 게임이다.
부울경 지역 외에도 서울, 경기 등 전국 대학 중 고려대학교를 비롯해 이화여자대학교, 숭실대학교 및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등에서 칭따오 논알콜릭 제품 지원을 통해 ‘음주 클린 캠페인’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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