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스며든 사랑 꽃과 함께 표현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로엠(ROEM)이 플라워 기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꾸까(KUKKA)와 협업한 새로운 여름 캠페인을 13일 공개했다.
‘러브 위 파운드(Love we found)’라는 타이틀로 공개된 이번 캠페인은 자유로운 일상에 스며든 순수하고도 청량한 사랑을 꽃과 함께 표현했다. 공개된 화보 속 컬렉션은 다가올 여름을 대비해 가벼운 소재로 제작한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라운드 트위드 자켓’은 매년 로엠의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상품으로 신상품 출시 후 인기에 힘입어 핑크 컬러를 추가로 선보인다. 린넨 라이크 소재의 ‘린넨 반팔 자켓’은 여유로운 핏으로 제작됐다. 특히 비건 레더 벨트를 추가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했다. ‘티어드 롱 원피스’는 로엠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유형의 원피스 제품으로, 바스락거리는 느낌에 층이 진 디테일이 특징이다. 꾸까와의 협업을 기념해 로엠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기간 한정 혜택도 제공한다. 13일부터 23일까지 해당 기간 신상품 구매 금액이 높은 고객 50명에게는 스페셜 꽃다발을, 24일부터 26일까지 첫 구매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한정판 ‘슈가 캔들’과 엽서를 증정한다. 이랜드 로엠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분들께 사랑과 감사를 전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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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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