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도쿄 ‘야사카’ 미슐랭 출신 켄타로 셰프 초청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프리미엄 철판 다이닝 ‘테판’에서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미슐랭 출신의 켄타로 셰프와 테판을 이끄는 배승현 셰프가 ‘테판 X 야사카 포핸즈 다이닝’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켄타로 코야마 셰프는 미식의 나라 프랑스에서 공인 요리 명장(Meilleur Ouvrier de France) 타이틀을 거머쥔 에릭 프라스의 지도 아래 탄탄한 컬리너리 커리어를 쌓아왔으며, 도쿄의 프렌치 레스토랑 ‘프렌치 몬스타’에 합류해 2022년 고에미요(Gault & Millau 2022) 가이드북에서 3 토퀴스를 수상했다. 현재는 파크 하얏트 교토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인 ‘야사카’에서 테판야끼와 섬세한 프렌치 퀴진이 조화된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포핸즈 다이닝 프로모션에서는 세계적인 명성의 켄타로 코야마 셰프와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배승현 셰프가 이끄는테판팀의 콜라보레이션 런치코스와 디너 코스가 준비된다. 향긋한 허브 버터 소스가 올라간 전복요리부터, 지중해식 랍스터 빠삐요트, 사케 리스 소금으로 특별함을 더한 한우구이 등을 맛볼 수 있으며, 켄타로 코야마 셰프가 직접 엄선한 프렌치 프루니에 캐비어와 호주산 트러플이 아낌없이 들어간다.테판의 수장 배승현 셰프는 “테판과 야사카가 가진 고유의 장점과 테크닉이 시너지를 만들 수 있도록 재료부터 코스 구성까지 각별하게 신경 썼으며, 켄타로 코야마 셰프와 테판팀, 음식을 맛보는 고객님까지 모두에게 영감을 불어넣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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