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달바가 아시아 글로벌 엠버서더 ‘호시’와 동행을 이어간다.

달바는 인기그룹 세븐틴의 멤버 호시와 아시아 글로벌 엠버서더 계약 연장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달바는 지난해 국내 및 일본 글로벌 엠버서더로 호시를 전격 기용하며 일본 시장 공략에 힘을 쏟은 바 있다. 호시의 글로벌 파워와 함께 일본 내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큰 시너지를 발휘했다. 달바 비건 미스트 세럼은 큐텐과 라쿠텐 미스트 카테고리에서 랭킹 1위를 차지했다. 톤업 선크림은 큐텐 선크림 카테고리 1위와 베이스 메이크업 카테고리 1위에 오르며 100억대 매출고를 낳기도 했다. 달바는 이번 호시와의 아시아 글로벌 엠버서더 재계약을 통해 국내는 물론 일본,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까지 아시아 전역 시장 공략에 가속 페달을 밟는다. 반성연 달바 대표는  “달바는 프리미엄 글로벌 브랜드로 전 세계에 K-팝 위상을 알리고있는 호시가 가진 프로페셔널하고 아티스틱한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에 잘 부합한다”며, “앞으로 호시와 함께 할 다채로운 활동을 기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